선비이야기

셜론 홈즈 부터 시작해서, 개성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미스터리 소설이 사랑을 받아왔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와일드'는 서른살이 된 현대시대의 '모글리'라고나 할까? 어린 시절 숲 속에서 발견된 야생 소년, 어째서 숲 속에서 살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었고,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숲 속에서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는 띄어난 재능이 있었는데, 그로인해 그는 숲을 떠나 사람들이 사라가는 도시라는 숲으로 오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찾아온 문제. 행방불명 된 소녀를 찾아라! 단순하게 행방불명 된 소녀를 찾는 일이었는데... 점점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거기에다가 그녀를 괴롭히던 소년이 실종되는데, 그 소년을 납치한 사람들로부터 무시무시한 협박이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 와일드는 평범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기에..

'인물지' 라는 이름의 책은 매우 낯설다. 그도 그럴것이 이와 관련된 책이 손을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항상 말하고 있지만, 최신일수록 책의 내용은 알차지고 구성도 좋아지며 읽기도 편해지는 등... 업그레이드가 된다. 인물지라는 책을 읽고자 한다면 2023년에 출판된 21세기 북스의 '이한우의 인물지' 와 시공사의 '인물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그럼, 시공사의 '인물지'라는 책은 어떤 책일까? 먼저 '인물지'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삼국지' 시대의 위나라 사람인 위소가 쓴 책이다. 한 세대만 달라져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종종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천년도 넘는 이전의 사람이 쓴 글이라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이 책은 많은 부분을 오늘..

'인물지' 라는 이름의 책은 매우 낯설다. 그도 그럴것이 이와 관련된 책이 손을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항상 말하고 있지만, 최신일수록 책의 내용은 알차지고 구성도 좋아지며 읽기도 편해지는 등... 업그레이드가 된다. 인물지라는 책을 읽고자 한다면 2023년에 출판된 21세기 북스의 '이한우의 인물지' 와 시공사의 '인물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그럼, '이한우의 인물지'라는 책은 어떤 책일까? 책의 표지에도 적혀 있는 '유소 인물지 완역 해설' 이라는 말처럼, 원문의 인물지 내용과 더불어 최초로 인물지를 주해한 유병의 주석도 이 책에는 빠짐없이 실려 있으며, 각각 구분지어 표시해놓았으며, 저자 이한우의 도움되는 말을 각주로 따로 적어놓았다. 이 인물지는 유소라는 사람이 ..

일단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정말 쓸데없다. 그럼,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궁금할 것이다. 책의 내용이 어떠하기에 그럴까하는 '호기심'이 생길 것이다. 그런 당신 앞에 이 책이 있다면... '호기심'에 한 번 책을 펼쳐 읽어 볼 것이다. 이처럼 '호기심'은 무엇인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호기심'은 '학습능력'과 연관이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책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는 1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각 카테고리 별 10개의 단어를 정하여, 단어와 그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 한페이지 내에서 단어의 어원을 설명하고 있기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글을 읽는데에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 한페..

내게 필요한 작법서를 찾아 헤메고 있을 당신이라면, 그리고 여전히 내게 필요한 작법서를 찾지 못한 당신이라면, 이 책 '문장의 비결'이 바로 당신이 찾는 작법서일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작법서 중 하나가 바로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작법서가 유명하고 유행을 하다보니 이와 유사한 형태의 작법서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런 작법서는 '나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닌 '숲'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한 작법서이다. 대부분이 글을 쓸때, 번뜻이는 아이디어나,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쓰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다 글을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작법서'에 도움을 받기 위해 '작법서'의 책을 찾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기..

우리나라는 한자문화권에 속해있는 나라 중 하나다.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사자성어(=고사성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만일 이때 사자성어를 모른다면? 혹은 잘못 알고 사용했다면? 이보다 더 망신을 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사흘 = 4일'로 알고 사용했다가 망신을 당한 사례가 최근 화제인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무시를 당하지 않거나 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로 사용하는 사자성어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자성어'를 다루는 책은 정말 많이 존재한다. 그럼 그 많은 책들 보다 '알고쓰자 고사성어'를 선택해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고사성어의 출처를 다루고 있다. 주로 네글자로 이루어져 사자성어라고도 하지만 이 글자들은 옛날에 있었던 일들에서 따온 글자들이다. 그래서 고사성어라고도 한다. 그..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중국 역사는 '삼국지'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삼국지에서는 이미 하나의 나라로 통일되어 있는 '한나라'의 통일을 다룬 시대일 것이다. 그리고 '공자'와 같이 다양한 '사상가'들이 살아가던 시대에 대해서 조금씩 알 것이다. 우리 나라 역사를 공부하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명나라'와 몇번 언급으로 알 게 되는 '수나라' 등. 다양한 중국의 여럿나라들을 접하게 된다. 이러다보니 중국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도 '헷갈린다'. 어디가 먼저이고, 어디가 나중이고, 이 나라가 어떻게 되고, 저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를, 그도 그럴것이 중국 '오천년' 역사라는 말처럼 이 길고 긴 시간동안 수 많은 나라가 엎치락뒷치락 했기 때문이다. 이런점을 이 책 '사상사로 본 중국 왕조사'를 통해 아주 쉽..

글은 쓰는 '작가'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설정상 '천재'라고 해도 그 '천재'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작가'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소설에 관련한 모든 분야에 대해서 두루 알아야하며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 글을 계속해서 쓰게 된다면 독자들로 부터 쓰라린 비평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책 '문제적 캐릭터 심리 사전'은 창작을 하고자 하는 '작가'를 위한 책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자신' 밖에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언제나 모든 것에서 기준은 '자신'이 된다. 그러다보니 자못 실수를 저지르는 중 하나가, 등장인물들이 이름만 다르지 하나같이 똑같다라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캐릭터들의 차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