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
[AK 트리비아] 중세 유럽의 문화 본문
AK 트리비아는 두 종류의 책의 형태가 있다.
사전형과 그렇지 않은 형 혹은 서술형 이라고 해야 될까?
(중세 유럽의 문화 -농촌의 삶)
(중세 유럽의 생활)
비슷한 내용에 따른 두 책에서의 표현방법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고 우측페이지에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우측하단에 '관련항목' 이라는 넘버의 표시가 있어, 관련이 있는 내용을 책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AK 트리비아의 책 중에서 중세와 관련된 책의 수가 많은 편이다.
판타지라는 하나의 장르의 세계관이기에 그만큼 사람의 관심도 많기에 그와 관련된 도서도 많아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정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고 축적되어진다는 것이다.
-컨닝페이지를 만들면 만들수록 그 양이 줄어들고 그 내용들이 점점 좋아지는 것처럼.
No.49 번째의 중세 유럽의 문화라는 책은...
그동안 나왔던 중세와 연관된 책들을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중세와 관련된 책을 한 권 구입해야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물론 다음번에 더 좋은 책이 나올때까지 말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될 점은, 컨닝페이지에서 다루는 수학공식과 수학책에서 다루는 수학공식의 차이다.
중세 유럽의 문화에서는 110가지 항목들을 다루고 있으며 중세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항목들 중에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들이 있다면 이전에 발행된 AV 트라비아의 좋은 책들이 있으니 참고해 보도록 하자.
https://cafe.naver.com/akpublishing/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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