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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를 따라하는 것으로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존재한다. '따라하는'것으로 사람은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해나가며 성장하기에 위와 같은 말들이 생겨났고 많은 이들이 경험했기에 부정하기보다는 다들 공감을 할 것이다. 이 책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은 바로 위와 같이 '따라하기'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책이다. 과학과 관련된 39가지의 논제를 다루며, 각 논제를 두고 '토론'과 '수행평가'를 해야할때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준다.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을 보내왔기에 토론을 한다는 것은 TV나 외국영화에서나 볼법한 상황으로 직접 겪거나 겪을 일이 나에..
사람은 사회를 이루는 동물이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누구도 자신과 같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이 있기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의견이 충돌하게 되고 급기야 다툼으로 번지는 일도 종종 생겨난다. 이렇게 다툼으로 번져나가지 않기 위해 우리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토론'이라는 '설득'을 서로가 하게 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들은 토론이라는 것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으며, 경험도 많이 가지지 못 한다. 그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은 어떻게 토론을 하는 지에 대해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먼저 '이론편'을 통해 토론을 해야 되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이윽고 '실천편'으로 들어가 실제로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알려주며, 참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