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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인플루엔셀]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당하면 당한 만큼 갚아준다, 배로 갚아준다!" 한국에서는 소설보다 드라마로 더 유명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이 소설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것이라도, 그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면 재미는 반감되기 마련이다. 이런 걱정을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에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 소설의 시작이 드라마화 된 한자와 나오키가 끝나는 부분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드라마를 먼저 보고 이 책 한자와 나오키 3편을 읽으면 된다는 거다. 드라마로 볼 때와 글로 접할때의 차이가 존재하기에, 때때로 실망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글과 영상이 존재할 경우 평가가 많이 갈린다. 하지만 한자와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원작을 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1, 2편 ..
이야기/감상문
2019. 12. 9.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