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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길벗]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요즘에 나오는 책들 중에서 누가 보아도 재미있고 실망하지 않을 책을 하나 뽑는다면 여행관련 도서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베트남의 세개의 도시에 대한 여행 도서다.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책의 구성에 따라 2권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인데, 이처럼 책의 띠지를 통해서 1권으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2권으로 나눠서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노란색의 표지로 되어 있는 '가서 보는 코스북'은, 베트남이라는 곳으로 처음 여행을 떠나게 되었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가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마치 '여행 패키지' 처럼, 다양한 여행코스를 알려주고 그 코스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있다. 컨닝페이퍼 같은 느낌이랄까? 붉은색 표지로 되어 있는..
이야기/감상문
2019. 9. 2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