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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19 무작정 따라하기' 는 교육을 위한 책입니다. 그런만큼 책에 대해 평가를 하고자한다면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포인트와 관점에서 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1. 대상이 누구인가? 이 책의 뒷 표지에 해당 책에 어울리는 독자층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입문자부터 중급자에 해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이미 프리미어프로와 애프터이펙트에 대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었다는 분에게는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많은 기능이 있는 만큼, 잘 사용할 줄 안다고 해도 전부를 사용할 줄 알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중급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2. 책에서 설명하는 친절함의 정도?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수학이 아닌 산수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
요즘에 나오는 책들 중에서 누가 보아도 재미있고 실망하지 않을 책을 하나 뽑는다면 여행관련 도서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베트남의 세개의 도시에 대한 여행 도서다.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책의 구성에 따라 2권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인데, 이처럼 책의 띠지를 통해서 1권으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2권으로 나눠서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노란색의 표지로 되어 있는 '가서 보는 코스북'은, 베트남이라는 곳으로 처음 여행을 떠나게 되었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가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마치 '여행 패키지' 처럼, 다양한 여행코스를 알려주고 그 코스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있다. 컨닝페이퍼 같은 느낌이랄까? 붉은색 표지로 되어 있는..
처음 여행을 떠나야 될 때, 준비해야 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걱정되는 것이 '언어'라고 할 수 있죠. 단순간에 공부를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기에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여행을 미룰 수 는 없겠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바로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딸라하기' 입니다. 목차에는 여행을 하면서 처하게 되는 상황과 장소에 대한 분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언제든지 여행 도중 목차를 펼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첫 여행의 경우, 언어 뿐만 아니라 외국에 가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절차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어, 참고할 때 도움이 됩니다. 챕터의 내용은 목차의 상황에 따라 필요하고 즉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