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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기네스 세계기록 2020

선비가라사대 2019. 11. 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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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라는 말을 대중매체를 통해 들어는 보았지만, 실제로 접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의 역사는 1955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기네스기록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만큼 사람이 기록을 세운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책의 내용들에 대해서 한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들로 내용이 채워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펼치는 순간 나의 생각은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양한 주제에 따른 광범위한 범위의 기록들에 대해 책이 다루고 있는데,

 그 종류와 양은 백과사전과 같은 생각을 들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 2020' 최고의 기록을 세운 부분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기에 백과사전만큼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그런것을 원한다면 '  2020'이 아닌 백과사전을 보았을 거다.


 우리는 간혹 생각한다.

 '가장 큰 동물(육상)은 뭘까?'. '사냥을 가장 잘 하는 동물은 뭘까?', '가장 큰 호수', '가장 작은 바다', '가장 큰 나무', '가장 큰 피자', '가장 많이 수집품', '세계 최고 부자' 등등, 정말 사소하면서도 별거 아닌 의문이지만, 그 해답을 찾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어렵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별거아닌 의문이지만 때로는 너무나도 알고 싶은 답이.

 이책 ' 세 2020'에 담겨있다.


 오랜세월 이어져 온 역사만큼, 책의 구성하는 내용과 다양하게 편집된 내용.

 그리고 그것을 보충하는 사진으로 매 페이지마다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고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매 페이지마다 쉽게 접하지 못한 내용이기에 매우 신선하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릴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성경을 제외하고 판매 1위)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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