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
[AK트리비아]고대 격투기 본문
무협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꿔볼만한 그 책!!!
무공서라고 자주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는 쉽게 접하기도 찾아볼 수 도 없는 책.
아무래도 몸을 써서 하는 만큼, 책과 같은 것보다는 사승관계로 배우는 것이 더 이롭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접 몸으로 익히고 사용하기 보다는 그 지식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여러가지 파트 중에서 레슬링 파트를 살펴보자.
배경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준다. 은근히 이런 배경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알기 쉽지 않다. 오늘날에도 레슬링이라는 것이 있지만 과거의 레슬링이 오늘날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다.
격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바로 기술 동작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이렇게 그림과 글로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레슬링에 대해서 조금도 모르는 사람이 알고자 할때, 바로 이런것을 원해도 찾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이 기술의 '명칭'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림의 위에 기술명칭이 있고 그림과 글 설명이 이어져있기에, 우리는 이제부터 이것이 이 기술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대련이기에 늘 같은 상황에서 같은 형태로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다양한 베리에이션 또한 이렇게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기술을 거는 상대로 하는 카운터!!!도 책에서 다루고 있다. 직접 확인해 보자.
이 책에서 복싱, 레슬링, 판크라티온, 스틱파이팅, 무기전투술을 위와 같은 형태로 접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고대의 다양한 검투사들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다양한 검투사의 특징과 외형 그리고 설명들로 검투사가 이렇게 다양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만화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더 살갑게 다가올 책 '고대 격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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