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
[AK트리비아] 스나이퍼 리뷰 본문
FPS의 꽃이자, 천하에 둘 도 없는 강아지이기도 한 그 직업.
스나이퍼(저격수)를 하면, 먼 거리에서 헤드샷!!! 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너무나 손쉽게 타켓을 처리하고 유유히 물러나는 모습들을 영화와 같은 매체에서 많이 봐왔고 게임같은 것을 통해 접해보았을때 매우 간단하고 손쉬워서 다른 병종과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기 일수입니다.
막, 이렇게... 신조 마유 작가와 같은 실수를... (__) 묵념.
그런 분들의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표지 부터 스나이퍼의 특성이 보입니다.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1가지 문항이 있습니다.
1장, 저격의 기초지식
2장, 스나이퍼의 장비
3장, 스나이퍼의 기술
4장, 스나이퍼의 전술
단순한 내용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 포함되어 있어, 생각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안경을 끼면 저격수가 될 수 없는가? 와 같은 의문에 대한 해답.
저격수의 전술에 대한 설명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격수가 한 명을 잡기 위해 탄약을 퍼붇는 사진 입니다.
이동을 하지 않았다가는 큰일이 나겠지요. 문제는 저렇게 퍼붇고도 잡을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그래서 저격수를 상대하기 위해서 저격수를 꺼냅니다.
그리고 바로 이점을 이용해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저격수가 상대국의 저격수를 잡아내기도 합니다.
스나이퍼(저격수)라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파헤친 만큼, 많은 볼거리와 알아갈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나이퍼(저격수)라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지, 전문도서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막, 탄도학 계산식이나 공식 같은거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리고 알아도 계산 못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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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표준탄도방정식 입니다.
스나이퍼(저격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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