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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위즈덤하우스]마인 소녀를 구하는 자
'마인 소녀를 구하는 자'는 라이트 노벨(Light novel)이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의 구분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소설에는 캐릭터의 모습 및 상황을 묘사한 그림이 들어가 있다. 글에서 캐릭터를 묘사하지 않더라도 그림을 통해 캐릭터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상상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라이트 노벨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에 어울리는 소설은 '코믹, 청춘, 먼치킨'과 같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만한,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의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독 라이트 노벨라는 장르에 먼치킨 이세계물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마인 소녀를 구하..
이야기/감상문
2020. 3. 2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