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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영어공부는 참 어렵다.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굳이 '영어'라서 어렵다기 보다는 '언어'라는 것이 공부해야 할 양이 많기에 힘이 들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쏟아야 되기에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영어를 '1시간으로 완성'이라니?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법도 하다. 한국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와 관련된 공부를 경험해 보았을 거다. 1시간? 말도 안 되는 거라는 걸 다들 알 것이다. 하지만 그 말도 안 되는 것이라도 제약과 제한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 책에서 둔 제약과 제한은 해외여행이다. 쉽게 가까운 편의점에 갔을때, 점원은 우리에게 인사를 건네게 된다. 이 인사에 대해 인사를 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도 있을 거다. 그리고 우리는 물건..
영어, 지긋지긋하게 공부를 해왔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까마득한 벽이 느껴지게 만드는 언어입니다. 이책의 장점을 알 수 있는 목차 입니다.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장소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에, 간단하게 '이 음식 주세요!'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크의 굽기에 맞춘, Rare, Medium rare, Medium 등 다양한 구이 방식에 따른 표현과 설명이 함께 되어 있습니다. 달걀 또한 반숙, 완숙, 뒤집지 않은 반숙 등에 대한 것도 존재고 이 책에서는 그 표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해외에서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뿐만 아니라. 간략하게나마 유명명소와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