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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휴대폰이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만큼 세상의 발전이 눈깜짝할 사이에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아웃사이드 인사이트'는 이렇게 발전한 과학으로 인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늘날 휴대폰 하면 다들 스마트폰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보급이 이루어진 것이 2010년다. 이제 겨우 10년이다. 하지만 이로써 많은 것이 생겨났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SNS 일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SNS에 접속하고 정보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과거에는 일방통행이었던 정보가 이제는 쌍방통행이 된다는 점이다. '아웃사이드 인사이트'는 여기에 관한 자세한 데이터와 예를 들어 설명을 ..
일단 사라!!! 누가 사더라도 후회를 하지 않을 책이다. 1.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 이 책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의 그 로마의 건국 신화를 다루고 있는 서사시로 로마가 건국되기까지의 있었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2.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 제우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친숙한 신들이 나오는 신화를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일컫는다. 이 책의 제목인 '아이네이스'는 아이네이아스를 주인공으로 삼는데, 이 아이네이아스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오디세우스와 더불어 후반부의 주인공으로 평을 받는 인물이다. 3.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영화화 된 '트로이 전쟁'을 시작으로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영향을 준 타르타로스와 엘리시움의 등의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다. 4.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이 한 권의 책으..
내 손안의 로마. 제목부터 참으로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해 책의 표지를 보았다면, 여행 가이드 책의 제목으로 어울리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실물을 접하게 된다면 정말로 제목을 잘 지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책의 크기와 연관이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소설책의 크기가 아닌 만화책과 같은 크기의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책 한권에 로마를 담았다', '책이 손 안에 들어갈 크키다', '손 안에 로마의 전부가 담겨 있다'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제목이다. 이 책은 패키지를 통하지 않고 로마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책에서 제공하는 QR코드로 바로바로 목적지를 찾아주고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