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

인성 소름돋는 새끼 본문

이야기/반지원정대, 호빗 이야기

인성 소름돋는 새끼

선비가라사대 2019. 6. 9. 12:48
반응형

 

30년쯤 전에 난쟁이들을 이끌고 모리아로 향한 발린.


에레보르로 오는 정기 보고도 오랫동안 끊긴 상황이었다.

 

 

정작 모리아는 난쟁이와 오크의 시체로 즐비하다.

 

반지원정대는 아무리 이동해도 발린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빛을 보고 불길한 마음에 달려가는 김리.

 

무덤이 놓여있다.

 

 

 

" 푼딘의 아들, 발린. 모리아의 군주 "


그렇다. 발린은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상태였다.

 

 

프로도는 빌보의 오랜 친구이자

 

골목쟁이집에도 방문했던 발린을 떠올리며 마음이 쓰라렸다.

 

 

 

오열하는 김리.

 

 

발린은 전설적인 에레보르 원정대의 일원이었으며

 

김리의 친척 아저씨기도 했다.

 


 

 

우리는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


 

 

너 지금 무덤에서 뭔

 



 

" 이리 오너라! 아직 모리아에 살아 숨쉬는 난쟁이가 있다! "

 

 

아니 시발 내려오라고

 

니 밑에 계신 분이 숨을 안 쉬고 계시잖아

 

 

 

 

   

 

이런 시발

 

 

 

 


 

반응형

'이야기 > 반지원정대, 호빗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범법 행위  (0) 2019.06.08
6월 14일의 가운데땅  (0) 2019.05.23
본편의 오마주  (0) 2019.02.08
감히 내 친구를 놀려?  (0) 2019.02.07
타우리엘은 추방입니다  (0) 2019.02.06
Comments